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미인(미소로 먼저 인사하기)코칭매니저 발대식을 가졌다.
구는 친절한 진해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미인 친절 운동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직원 26명으로 구성된 미인 코칭매니저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미인 코칭매니저 CS 친절트레이닝 양성 교육 수료 후 개최한 이날 발대식은 친절다짐 결의를 통해 고객친절응대의 체질화를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쓸 것을 선언했다.
미인코칭 매니저는 매주 월요일 업무시간 개시 전, 친절교육 표준 지침서에 따라 몸소 실천하고,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 부서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간다.
임인한 구청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친절을 생활화·체질화·습관화 하는 날 까지 미인코칭매니저가 적극적인 활약을 펼쳐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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