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골절' 김사랑 향한 누리꾼들 진심어린 응원 이어져 "얼른 완쾌하길 빌어요"
'다리골절' 김사랑 향한 누리꾼들 진심어린 응원 이어져 "얼른 완쾌하길 빌어요"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4.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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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다리골절 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사랑의 다리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SNS를 통해 "뉴스보고 정말 놀랐어요. 쾌차하세요" "언니 얼른 완쾌하길 바래요" "누나 아프지 마세요. 화이팅" "빨리 낫길 바래요. 힘내세요" "아무 문제없길 빌어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6일) "김사랑 씨가 지난 18~19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오른쪽 다리에 골절 사고를 당했다"며 "골절 사고 이후 현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으며, 지난 21일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사랑은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