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교촌치킨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4.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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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애프엔비 제공)
(사진=교촌애프엔비 제공)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

25일 업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골프에 ‘치맥(치킨과 맥주)' 콘셉트를 도입해 나들이 하듯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도 역시 경기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맥존을 꾸렸다.

이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캐릭터 솜사탕 존, 스티커 타투 존, 갤러리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회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5회째를 맞이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공원에 소풍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들이 치킨과 맥주, 그리고 KLPGA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