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9년의 무명 시절...지금 많은 도움 돼"
황치열 "9년의 무명 시절...지금 많은 도움 돼"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4.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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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치열의 미니 2집 '비 마이셀프(Be my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황치열)
(사진=황치열의 미니 2집 '비 마이셀프(Be my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무명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황치열의 미니 2집 '비 마이셀프(Be my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황치열은 "9년의 무명 시절 연습했던 게 지금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히트곡 '매일 듣는 노래'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한 황치열은 "지난해 앨범에서는 제 일상을 표현했다면, 이번 '비 마이셀프'에는 제 음악 감성과 목소리의 변화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 스며든 황치열 만의 음악 감성을 담은 '비 마이셀프'와 타이틀곡 '별, 그대'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