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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천 쌀문화축제’ 성료
‘제10회 이천 쌀문화축제’ 성료
  • 이천/이규상기자
  • 승인 2008.10.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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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53만명 방문…농산물 직접매출 9억5천만원
지난 26일 막을 내린 제10회 이천쌀문화축제(사진)에 5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천햅쌀 등 농특산물은 9억 5천여만원이 판매돼 지난 2007년 축제에 비해 1억여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 관람객은 지난해 대비 2만2천명이 늘어 모두 53만 750명이 다녀갔다.

이중 외국인 관람객은 전체 관람객의 2.2%인 1만2천명이 다녀갔다.

추진위는 개막식날(23일)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 영향으로 당초 전망한 60만명의 관람객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축제보다 관람객수와 농산물 판매실적이 늘어 비교적 선전했다고 자평했다.

올해 축제는 사전에 충실한 기획 및 준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개막행사 퍼포먼스를 비롯해 임금님 진상행렬, 이천명 분의 대형가마솥 밥짓기, 600m 무지개가래떡만들기, 이천쌀밥 명인전, 가족인형극, 놀이마당과 기원마당의 대동놀이, 문화마당체험행사, 꽃 나눠주기, 도자기할인판매 프로그램 등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농업인단체를 비롯한 예총, 문화원, 이통장단협의회, 여성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137개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천쌀문화축제가 민간참여형 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인터넷(이천시 홈페이지)을 통해 첫 시도된 행사 생중계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다만, 주말 교통소통 및 주차관리,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됐다.

추진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우수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린 올해 이천쌀문화는 전반적으로 행사장 관람객수와 농산물 판매실적, 주변음식점 및 관광활성화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축제결과를 추후 종합분석하여 내년 축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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