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 중에서 전라북도가 추천한 후보자 13명 중 6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정한 것으로 2008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전라북도 수상자는 총6명으로 고등학교 부문과 대학부문에서 각각 3명씩 선정되었다 <고등학교 부문> 김정수(17) : 전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2반 , 이지수(18) : 전주한일고등학교 3학년 3반, 장은지(18) :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6반 <대학 부문> 김민형(28) : 전북대 법학과 4학년, 정봉근(26) :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한기창(28) : 전북대학교 의학과 4학년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 메달, 장학금 3백만원을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가장 영향을 준 스승에게도 지도 교사상도 부여하여 수상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교사에게는 감사와 격려를 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초순에 대통령이 직접 수여할 예정으로 수상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하여 수상자 합동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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