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SOHO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지원 △마케팅 지원 △자동차 지원 △쇼핑/컨설팅 지원 △레저/출장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들의 사업운영 비용절감 및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렌탈, 통신 등 사업 필수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와 제휴하여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게나 사무실의 관리, 홍보에 꼭 필요한 통신 상품을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는 LGU+사장님패키지 할인 △‘브랜드 라디오’의 매장음악 서비스 첫 달 무료 및 6개월간 이용료 10% 할인 △스마트페이 전문 기업‘더페이’의 테이블페이 서비스 이용료 5개월 무료 △소상공인을 위한 출퇴근 기록기‘알밤’6개월 이용시 1개월 이용료 채움비즈포인트 적립 △인터넷 장부&세무 서비스인 ‘캐시맵’ 가입비 면제 및 1개월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개인사업자들은 자기계발과 교육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들이 실제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사업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혜현 기자 hyun1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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