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봄맞이 신제품인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르밀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 밀크티가 최근 몇 년 사이 인기 음료로 자리잡은 점에 착안해 출시했다.
특히 RTD(Ready to Drink) 컵 형태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때문에 봄 나들이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맛은 정통 오리지날 밀크티에 국산 딸기과즙과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넣어 기존 밀크티 제품과 차별화했다.
두 제품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시즌 상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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