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방송·스타트뉴스, 전국채널로 재도약
STN방송·스타트뉴스, 전국채널로 재도약
  • 지재국 기자
  • 승인 2018.04.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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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STN방송.스타트뉴스 양해석 대표. (사진=STN방송.스타트뉴스)
사진은 STN방송.스타트뉴스 양해석 대표. (사진=STN방송.스타트뉴스)

STN방송·스타트뉴스가 KT올레 tv채널 838번으로 재도약해 IP TV(CUG) 전국방송 송출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양해석 대표는 지난 10여년의 스타트 뉴스와 STN논산방송국의 경험과 노하우을 초석으로 문화(가요), 소식, 다큐, 스포츠 등 IPTV 의 장점을 살려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IPTV 장점은 리모콘으로 컴퓨터 마우스처럼 조절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재 시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해석 대표는 "그동안 실전에서 얻은 경험으로 IPTV의 장점을 살려 전국에 확대할 예정이며 STN방송, 스타트뉴스(인터넷방송) 전국 250여개소 협력지사를 설립해 국민들에게 보다 빠른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