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 불가리아 대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문화외교사절단, 불가리아 대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3.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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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유럽연합 의장국 수임 등 문화외교 공로
한문화외교사절단의 정사무엘 단장이 한국과 불가리아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의 정사무엘 단장이 한국과 불가리아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한문화진흥협회)

(사)한문화진흥협회 산하 한문화외교사절단의 정사무엘 단장이 지난 28일 페타르 안도노브(H.E. Peter Ando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로부터 한국과 불가리아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한문화외교사절단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2015년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방한행사를 비롯해 NATO가입 10주년 기념행사, 유럽연합 의장국 수임기념 행사 등 해외 주요 인사에 대한 의전을 한문화외교사절단이 맡아 수행한 데 따른 것이다.

정 단장은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 및 장관급 의전을 맡아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세계 각국과의 교류에 기여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