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주총서 권남주·천경미 신임 상임이사 선임
캠코, 주총서 권남주·천경미 신임 상임이사 선임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3.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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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역본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에는 권남주 현 캠코 인재경영부장과 천경미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담당 부원장보가 선출됐다.

권 상임이사는 지난 1998년 캠코에 입사해 부동산사업부장과 PF채권관리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6년11월부터 인재경영 부장을 맡아왔다.

천 상임이사는 1980년 충청은행에 입사 후 하나은행 대전중앙영업본부장과 대전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6년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금융감독원 금용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