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이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의 피앙세로 알려졌다.

21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정원 김승현은 1년 여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5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한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정원의 본명은 이유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휴학했다.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서 출연,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도 출연했다.

그는  SNS을 통해서도 연인 김승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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