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방송서 언급한 '미신 덕후'..."그냥 안 지나치는 분뇨수거차"
'런닝맨' 전소민, 방송서 언급한 '미신 덕후'..."그냥 안 지나치는 분뇨수거차"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3.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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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분뇨수거차를 보면 윙크를 해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윙크를 하면 운이 좋다"며 "아저씨와 눈을 마주치고 하면 4배 운이 좋다. 얘기하다가 지나가면 윙크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소민은 실제 소원이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연기자가 된 것"이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기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도 빌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