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30분으로 예정된 검찰 출석을 위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출발했다.
어느 경로를 따라 이동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검찰청사까지의 거리는 4.7km 정도로 차량으로 이동 시 15~20분 가량이 소요된다.
경찰이 이동경로마다 신호통제를 하게 될 경우 10분 이내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중앙현관 앞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면 100여명이 넘는 내외신 취재진의 카메라와 질문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