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기보의 기술평가제도를 중남미 지역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3월 3일까지 페루를 방문해 현지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보는 페루의 KSP 진행경과와 중소기업의 R&D․지식재산 진흥을 위한 보증 및 평가제도를 소개했다. 페루측은 기술보증기금 제도에 대한 중남미 확대방안과 KSP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숄(Schol) 페루 생산부 장관은 기보로부터 전수 받은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제도 관련 페루내 안착을 강조하면서 기보의 기술적 지원과 향후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