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습 침입해 2억7천만원 훔친 50대 검거
아파트 상습 침입해 2억7천만원 훔친 50대 검거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8.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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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사진=김형태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사진=김형태 기자)

중·남부권 아파트에서 상습절도를 벌여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충청, 전라, 경상 지역 일대 아파트를 돌며 귀금속을 훔친(상습절도) 혐의로 A(52)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30회에 걸쳐 2억 7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천안·아산·청주·대전·대구·광주·순천·목포 등 주요도시 소재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고가품을 훔쳐 인근 도시에 장물로 되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A씨가 막노동으로 근근하다 경제적 빈곤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범행한 경우”라며 “범죄예방을 위해 아파트 저층은 베란다 창문을 잠그고 문단속이 이뤄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형태 기자 h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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