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 대회’ 개최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 대회’ 개최
  • 김두평기자
  • 승인 2008.10.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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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방위원 서울동부지역協, 유공장 표창·장학금 수여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회장 남종현)는 지난9일 광진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이복태 서울동부지검장, 정동민 차장검사, 곽규홍 전담부장검사, 김홍태 소년전담검사, 유봉식 연합회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이종관 서울동부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범방위원, 장학생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노기환 수석부회장은 전정연(무학여고 1년)등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이어 9명의 유공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종현 회장의 불참으로 대신한 대회사에서 노 부회장은 “2009년에는 애정과 관심으로 모두가 감싸주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에 법질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복태 검사장은 홍대식(광진지구)위원에게 임채진 검찰총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이승준(경기고 2년)등 16명에게 장학금등을 수여했다.

이어 격려사를 통해 “우리 주의의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법과 질서를 지키는 자세가 체계화된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전 범방위원들은 보다 실질적인 노력을 다해 달라며, 매년 열리는 ‘한마음 대회’를 통해 범죄예방 사업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격려했다.

또 “범방위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피의 청소년선도를 비롯 보호관찰과 갱생보호 교화 및 지역 범죄예방 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법질서가 확립되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염성길 광진지구회장은 최원석(신동정보산업고 3년)등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순호 성동지구회장은 신선호(마장중 3년)등 5명에게, 정수호 송파지구회장은 박형관(배명고 1년)등 5명에게, 김병선 강동지구회장은 위 진(둔촌고1년)등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불참한 남종현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오는 12월 31일자로 지역협의회장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1회 연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그동안 많은 분들의 지원에 힘입어 업적을 이룩하게 되었다면서. 오는12월31일자로 지역회장직이 종료함에 있어. 1회차 연임을 하지 않고 회장직을 그만 두고. 그동안 미흡했던 세계로 공급하는 여명808.909등에 대한 제조 및 유통등의 회사 업무에만 전념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