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여기어때 경주 보문점서 신선한 숙박 즐기세요"
"HOTEL여기어때 경주 보문점서 신선한 숙박 즐기세요"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2.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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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콘셉으로 손님 맞이 개시…조식서비스도 운영
지난 23일 경북 경주시에서 처음 선보인 HOTEL여기어때 보문점 전경.(사진=여기어때)
지난 23일 경북 경주시에서 처음 선보인 HOTEL여기어때 보문점 전경.(사진=여기어때)

종합숙박O2O 여기어때의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지난 23일 경북 경주시에 '경주 보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 보문점은 HOTEL여기어때의 숙박 콘셉트 5가지(싱싱·시크·누크·쇼·코지) 중 '싱싱'을 적용해 야자수 모양의 그래픽 타일을 설치하는 등 신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단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객들을 위한 조식 서비스도 운영된다.

오는 28일에는 경남 양시에 'HOTEL여기어때 양산점'도 오픈 예정이다. 양산점은 취사가 가능한 객실(가족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반려견 위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무정 HOTEL여기어때 부대표는 "경주와 양산은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 HOTEL여기어때가 이 지역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숙박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가맹점주의 성공적인 가맹점 진출을 지원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OTEL여기어때는 점포개발 전문가의 지리적 정보와 수요층 등 상권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입점 정보를 제공하며, 청결한 객실 관리와 고객 중심 서비스, C·S·P(청결·서비스·가격)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현재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광주 △대구 △수원 △천안 △포항 등 주요 도시에 총 12개 가맹점이 운영 되고 있다.

[신아일보] 이정욱 기자 lupin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