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는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1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을 비롯해 김종진 전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전문위원, 조병섭 전 상주시의회 사무국장, 김용근 전 공성농협 전무 등 총 4명이 위촉됐다.

한편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3∼4월중 20일간 진행되며, 2017 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계속·명시이월, 사고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