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치안소식을 공유하고, 함평농공단지 교통사고 예방활동 추진 및 학교폭력, 아동학대 근절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함평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규열 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가 함평경찰의 치안 시책을 적극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평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