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배우 정우성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실제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출연진을 반갑게 맞이한 정우성은 “극 중에서 북한 군인 역할을 맡았는데 북한 사투리가 어색할까 봐 긴장된다. 잘 봐 달라”라며 애교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당시 정우성을 만난 신은하는 직접 만났을 때의 소감을 전하며 “실제로 만나니 정말 닮은 것 같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북한 예술단 공연은 11일 오후 7시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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