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손종철 건설관리실장 외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4개조로 편성해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서후-평은 등 26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는 “대한주택공사 부산지역본부 이상기 부장과 같이 공사관련 각종 품질관리실태 및 시공방법의 적정성, 가설물의 이완, 침하, 파손 등의 이상유무, 공사 관련 각종 안전관리실태 및 부실시공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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