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와 이병헌,송강호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리는 청룡영화제 이후 연락을 제일 많이 받았다며 뒷풀이 이야기를 전했다.
김태리는 “청룡영화상 끝나고 누구와 술을 마셨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가씨` 팀하고 송강호, 이병헌 선배님도 오셨다. 새벽 4시 넘게 마셨다. (술은) 잘 못 마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에 출연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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