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육대상자는 진해시 전체 일반음식점 영업자 1,700명으로 교육첫날인 25일에는 420명의 업주가 등록하는 등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2008년 6월부터 시행되는 원산지표시제도의 대상품목 및 일반음식점에서의 표시방법, 행정처분기준 및 업소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의를 시작으로 식품위생담당의 식품위생법령 운용과 해설로 일반음식점 업주의 위생관리 및 협조를 당부하였고, 마산대학 곽연주 교수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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