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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 산업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K-water, 물 산업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백승룡 기자
  • 승인 2018.0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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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00개 이상 업체에 사무공간 등 지원
제1회 물 산업 스타트업 포럼 행사 개요.(자료=K-water)
제1회 물 산업 스타트업 포럼 행사 개요.(자료=K-water)

K-water가 앞으로 4년간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공간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물 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K-water 융합연구원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트업 허브는 국내 물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물 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물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앞으로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컨설팅과 기술 성능시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이 날 개소식 후 진행되는 '제1회 물산업 스타트업 포럼'에서 결정된다.

K-water는 물 산업 스타트업 포럼을 정례화 해 더 많은 스타트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협업을 통해 카이스트(KAIST) 및 17개 국책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고급 원천 기술 등을 스타트업 창업과 육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K-water는 지난해 6월부터 '물 산업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전담조직을 운영 중이며, 이번 K-water 스타트업 허브를 포함해 국내 물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K-water 스타트업 허브를 통해 기업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물 산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미래 물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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