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오피스텔 '진접 해밀리움'… 소규모 가구에 '인기'
복층형 오피스텔 '진접 해밀리움'… 소규모 가구에 '인기'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2.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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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10층 159실 규모… 생활·교통 등 인프라 구축
'진접 해밀리움' 조감도.
'진접 해밀리움' 조감도.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의 ‘진접 해밀리움’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오피스텔은 남양주 북부권 개발의 중심이자 서울 근교에서 주목 받는 택지지구로 꼽히는 진접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총 159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높아지는 소형 평형의 관심을 고려해 5개 호실 타입 모두 복층형 원룸이다.

오피스텔은 높은 층고와 복층형 특화 설계는 물론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내부마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수요자를 위해 신경썼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진접지구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교통 등 진접지구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서울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이 연장되면 도보 7분 거리에 오남역이 들어서 역세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 진입도 가능해진다.

또 47번 국도, 오남 우회도로, 진접-포천간 도로와도 인접해있어 교통에 대한 입지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남양주 진접택지개발지구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1~2km 이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하나로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물론 남양주백병원, 남양주북부경찰서(2019년 예정)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는 화봉초·풍양중·진접고 등 학군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해밀공원과 주민운동시설이 설치돼 있고 철마산과 왕숙천도 근처에 위치한다. 게다가 에버그린파크나 하늘아리공원, 은빛 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힐링 라이프와 웰빙 라이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남양주 현대병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