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평택시는 지난 21일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제 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의 2018년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다양한 발전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 2018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조직들의 지속가능성 향상 △지역 사회문제 해결형 신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이다.
이날 참가한 기업대표들은 평택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서미경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평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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