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전기환 회장 취임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할 것”
전북 부안군 청년회의소(JC)는 지난 26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이임하는 박홍근 회장은 올 한해 △부안군 신년인사회 △어린이 지킴이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살펴요' 전북지구 회원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부안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날 취임한 제50대 전기환 회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청년의 패기, 소통하는 부안 JC'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고, 부안청년회의소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