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의 발자취가 담긴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 책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 구청장의 저서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에는 쉬운 길 보다는 바른 길을 걸어온 그의 인생 역정과 ‘사람을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는 뜻이 담긴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좌우명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일들이 담겨있다.
유 구청장은 “36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했던 경험을 나누는 이번 출판기념회 자리에 귀한 시간 내셔서 감서의 말씀 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으로 기억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의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 출판기념회는 국회의원, 서울 구청장, 각계인사, 시·군 의원, 구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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