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추석 전·후 특별방범 대책회의
상주署, 추석 전·후 특별방범 대책회의
  • 상주/마성락기자
  • 승인 2008.09.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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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지구대장, 순찰팀장 등 간부 42명이 참석하여 ‘추석 전·후 특별방범 및 절도예방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112범죄신고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방범진단, 일제검문검색 등을 통한 금융기관 방범활동을 배가하여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의 목적이 있으며, 또한, 절도 발생 10%감소와 검거 10%증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상주경찰 모두가 혼연일체로 대응하자는 의지를 다지기도하였다.

특히, 서범규 서장은 “112순찰차 지원시스템을 구축 중요 사건사고 현장 출동 시 입체적 경력운영으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체감치안의 ‘핵'인 절도예방 활동을 배가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