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최근 그린환경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환경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여가만들기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주로 근무하는 환경관련 종사자에게 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피로감을 독서 등의 교육을 통해 여가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심리적 건강을 증진키 위해 마련됐다.
독서교육에 초빙 된 SR교육센터 대표 이윤정 강사는 업무에 즐겁게 종사하기 위한 여가생활 설계에 독서가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하며 교육을 실시했다.
설동석 자원순환과장은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관련 종사자들에게 독서교육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기자 bwjang28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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