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윤소미 주무관(사회복지 9급, 사진)이 경남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부곡면사무소 윤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경남 최고의 친절공무원을 선발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도내 시군 공문원 19명이 각 시군을 대표해 친절체험담, 친절마인드, 감동사례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장근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보다 더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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