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교육경비보조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각급 학교로부터 신청받은 교육경비 예산에 대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업,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세부적으로 나누어 심도있는 심의를 했다.
특히 이번 심의회에서는 2018년에 지원 될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111개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과정운영에 지원될35억9000만원의 교육경비 예산에 대한 효율성 및 형평성 등을 심의됐다.
심의회 위원장인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교육은 진주시 발전의 기본이며 진주시는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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