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진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던 에릭 셴토가 자신의 선수생활을 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로 마무리하겠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에릭 셴토는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수영에서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거의 다 이뤘다.
이번 올림픽 참가는 내 수영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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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진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던 에릭 셴토가 자신의 선수생활을 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로 마무리하겠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에릭 셴토는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수영에서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거의 다 이뤘다.
이번 올림픽 참가는 내 수영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