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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내연남과 사실혼?… 美법원 자료에 '남편' 표기
서해순, 내연남과 사실혼?… 美법원 자료에 '남편' 표기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9.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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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사진=JTBC 방송 캡처)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사진=JTBC 방송 캡처)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이 김광석의 고교동창으로 알려진 이모씨와 내연관계를 넘어 사실혼 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해순은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이후 2012년께부터 이씨와 내연남에서 동거남으로 관계가 발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미국 법원 공식자료에 남편(husband)으로 기록돼 있기도 했다.

하와이주 법원 사이트에서 서해순의 소송 기록을 검색하면 서해순은 지난 2012년 3월, 부동산 연결업체인 피나클 매니지먼트로부터 호놀룰루 아파트를 비워달라는 고소를 당했다.

당시 소송 정보에는 피고소인이 서해순과 이씨로 기록돼있고, 이씨는 서해순의 남편으로 표기돼있다.

이를 두고 매체는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사실혼은 분명해 보였다 설명했다.

서해순씨와 이씨는 김광석이 생존해있던 1995년 11월 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씨는 김광석에게 자신을 고교 동창이라 소개하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실제로 같은 고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서해순은 광석의 공연을 며칠 앞두고 돌연 이씨와 잠적했다. 김광석은 당시의 상처를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해순과 이씨의 관계는 지속돼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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