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국내 최대 축제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9~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250개사가 수요조사를 통해 선별한 20개국 10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사업교류 오찬,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매칭을 통해 이미 410억원의 수출 계약이 예정됐다.
이밖에도 이번에는 에너지기업 채용박람회, 에너지 신산업 세미나, 전기차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신아일보] 이승현 기자 shlee43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