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애그리뉴스 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산림과학원, '매미나방' 발생예보 '경계'로 격상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매미나방의 성충 우화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발생예보를 '경계' 단계로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산림당국은 지난 겨울 포근한 날씨 속에 월동한 알의 치사율이 낮아져 폭발적으로 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매미나방은 송충이와 흡사한 생김새의 애벌레들이 떼를 지어 참나무류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는 등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깊은 산 속이나 높은 나무 등 방제 사각지대에 있던 애벌레들이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며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애그리뉴스 | 한성원 기자 | 2020-06-27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