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함양~남원을 잇는 국도 주변에 심어진 은행나무잎이 눈부시게 최고의 절정을 보이고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제1교~상림돌북교 간 위천강 주변 산책로에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들이 말끔하게 치워져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3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원교마을 입구 거리에 느티나무에서 떨어진 잎들이 수북하게 쌓였다. 수백년 묵은 이 느티나무에도 또 다시 가을이 찾아왔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24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개평저수지 둑가에 돼지감자꽃이 깊어가는 가을을 버티며 외롭게 피어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2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위천천 제1교에서 상림을 잇는 강변산책로 주변에 지난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며칠 전만 해도 서늘한 곳을 찾아다니던 고양이 가족들이 이제는 따뜻한 햇빛을 찾아 자리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15일 경남 지리산 가는 길목 경남 함양군 마천면 등구마을 한 농가 마당에 잘익은 누렁호박이 깊어가는 가을을 연상케 하고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4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 등산로에 계단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루 수백명이 밟고 지나가게 되는 나무뿌리가 수난을 겪고 있다.[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