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건) - 오피니언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자녀사랑 ‘3·6·9 법칙’ 실천해 보세요 ‘3·6·9’는 한때 유행하던 게임 이름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법칙이기도 하다. 사람사이에 3번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고, 9번 만나야 친숙함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인간관계 3·6·9 법칙이다. 이런 ‘3·6·9 법칙’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통하는 것일까? 가족치료 전문가가 제시하는 ‘3·6·9 법칙’은 부모가 아이를 매일 3번 안아주면 겨우 생존하고, 6번 안아주면 그럭저럭 자라고, 9번 안아주면 잘 큰다는 법칙이다. 아마도 가족의 돌봄과 관심 속에서 자녀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3-30 18:36 [독자투고]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이 생명 살려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다가 오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합천은 전형적인 농촌형으로 노인인구의 비율이 35%에 육박하는 초고령화가 진행된 곳이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농번기가 되면서 노인들의 이동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농촌의 노인들은 주요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5198대)·자전거(2350대)를 많이 사용한다. 승용차보다 부담이 적고, 운전면허 취득이 쉬우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기에는 아주 편한 이동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들은 젊은 사람에 비해 인지, 반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사고위험으로부터 매우 취약하다. 오토바이·자전거는 자동차에 장착된 에어백이나 안전벨트 같은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안전모가 유일한 생명보호장구라 볼 수 있다. 국토해양부의 가상 실험에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3-28 18:30 [독자투고] ‘소리 없는 총성’ 사이버테러 세계는 지금 소리 없는 사이버 전쟁 중이다. 이것은 상대에게 도발 원점이 노출되지 않아 즉각 대응이 어렵다는 이점 때문에 북한의 대표적 도발형태이기도 하다. 현재 북한은 6800여명에 달하는 사이버 테러 조직을 동원, 문자메시지와 메일을 발송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해 광범위한 해킹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실례로 북한은 4차 핵실험 이후인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음성통화 내용과 문자메시지 등을 탈취해 갔으며, 탈취한 연락처를 대상으로 2차 공격을 시도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북한 해커는 스마트폰에 해킹프로그램을 어떻게 심었을까? ‘무료쿠폰&rsq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3-24 17:58 [독자투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신고해 안전사고 예방 지난달 사천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안전봉사대 결산과 금년도 활동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신고 참여유도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을 스마트폰 설치해 간편하게 신고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국민안전처에서 구축한 안전신문고 앱이란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험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위치, 현장사진 첨부하여 신고하면 해당 부서에서 접수,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안전신문고는 안전신고, 안전제안, 안전뉴스, 주요처리사례, 신고현황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진 및 동영상을 찍어 위험사항을 편리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빠르게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가. 지금까지 우리는 생활불편이 있어도 참거나 그대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3-23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