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건) - 오피니언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동두천시 주민참여포인트제 첫 돌을 맞아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15년 7월 1일 동두천시에서는 경기도 최초로 ‘주민참여포인트제’를 실시했다. 이 제도는 환경정비활동, 공청회, 시정행사 진행요원 등 각종 시정활동 참여자에 대해 활동당 500 ~ 5000포인트를 지급하고, 1만 포인트 적립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인만큼 그 누구에게도 생소했던 일을 행사장을 쫓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활동을 기록했던 필자로서는 이렇게 잘 정착하고 커준 ‘포인트제’ 업무가 자랑스럽다. 이 정책은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홍보를 열심히 해서? 온누리 상품권이라는 나름의 보상 때문에?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 홍보라면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6-30 09:37 [독자투고] 함께하는 참여·협력치안의 참 가치 우리나라는 세계 치안 강대국이다. 삶의 질이나 생활비, 부동산 등의 순위를 매기는 해외전문 사이트인 NUMBEO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치안 순위(Crime Index for Country 2016)에 따르면 한국은 117개국들 중 치안이 제일 잘된 안전한 나라로 선정됐다.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일본이고 치안이 제일 불안한 나라는 베네수엘라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등 최근 발생하는 범죄의 형태를 보면 계획적이고 악의적이며 지능적이다. 우발적인 범행이라 하더라도 범인의 증거인멸로 인해 경찰은 범인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법 또한 악랄해 범죄피해에 대한 회복이 쉽지 않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전국의 경찰관 수는 11만3985명으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45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6-29 17:30 [독자투고] 어르신 ‘헬멧 미착용’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농촌 들녘에선 농번기철을 맞아 시골 어르신들이 농기계를 비롯, 각종 이륜오토바이를 활용해 이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영농에 종사하시는 노인들이 자신의 이륜오토바이, 사륜오토바이, 경운기 등을 운전하며 일터를 오가면서 교통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시골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매우 낮은데다. 이륜, 사륜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안전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이용을 하다 보니 단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많다. 특히 힘든 농사일을 하는 과정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경우도 많은 실정이다. 일부 농민들은 ‘시골에서 대낮에 무슨 음주단속을 할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술을 마시는 일이 다반사다. 최근 화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안전모 345개(10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6-28 18:44 [독자투고] 여름철 성폭력범죄 ‘스마트 국민제보’로 예방 최근 강남역 인근 상가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남에 따라 많은 여성이 불안에 떨고 있다. 더군다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성 성범죄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는 하계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8월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름철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젊은 여성들이 몸에 착 달라붙는 핫팬츠에 민소매 하나만 걸치는 등 과다하게 노출을 해 성범죄자의 표적이 될 수 있고, 피서지에서 지나친 음주로 성폭력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저층에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문이나 창문을 개방해 두고 독자투고 | 신아일보 | 2016-06-27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