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동환 고양시장, "신경제축 살리고 안전축 세우는 '2대 축 강화'" 이동환 경기도 고양시장은 11일 신년 기자회견서 2024년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시의 신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우는 ‘2대 축 강화’의 비전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99도까지 끓지 않던 물이 100도가 되면 끓는 것처럼 변화가 없던 것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즉 임계치에 달하면 폭발하는 것처럼 올해가 글로벌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올해 1기신도시 특별법 통과, 경제자유구역 최종발표, GTX-A노선 부분개통, 일산테크노 경기 | 임창무 기자 | 2024-01-11 15:01 북아프리카 모로코, 120년 만의 최강 지진…사망자 2100명 이상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발생한 120년 만에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숨진 사람의 숫자가 2100명을 돌파했다.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는 가운데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임박하면서 곳곳에서 필사적인 생존자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간 지역의 피해가 커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현지시간)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국제일반 | 이승구 기자 | 2023-09-11 06:39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레벨업 튜터링 3기·4기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진리관 Creative Studio에서 '2021학년도 레벨업 튜터링 3기·4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튜터링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튜터’와 배우는 ‘튜티’가 모두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기 주도적 학습지원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운영 결과 보고, 우수팀 12팀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시상 결과, 3기 경기 | 문인호 기자 | 2022-01-25 14:22 '사랑의 온도탑' 99도 기록… "목표액 약 40억 모자라" ‘사랑의 온도탑’ 모금운동이 8년 만에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부딪혔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전날 기준으로 9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20일 시작해 이날 마감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목표액은 3994억원이지만, 지난 30일까지 모금된 액수는 3954억1151만9433원으로, 목표액에 약 40억원 모자른 액수다.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온도탑 설치 첫해인 2000년과 사회일반 | 박정원 기자 | 2018-01-31 19:54 울산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포항 여진 아냐" 9일 오후 4시 15분께 울산 동구 동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9.9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3km다.기상청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인 데다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지난달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과는 다른 단층대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여진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번 지진이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발생했는지는 향후 정밀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9분 59초에 경북 포항시 환경·날씨 | 박민선 기자 | 2017-12-09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