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일부터 '2022 평창평화포럼' 개최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이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2022)’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된다.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평창평화포럼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Peace, Here and Now!)’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 강원 | 이중성 기자 | 2022-02-14 10:30 평창군 '평창평화도시' 선포…유산사업 본격 '시동' 강원 평창군이 ‘평창평화도시’를 선포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유산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군은 평화도시를 염원하는 평창군민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통해 평화도시의 이미지 구축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9일 평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상지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출발점인 대관령 발왕산 정상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왕산 명산 선포와 병행해서 강원 | 이중성 기자 | 2019-04-24 13:00 헤일리, 새 시리아 휴전결의안 제출… "美 독자행동 가능"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시리아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유엔이 막을 수 없다면 미국이 독자적으로 군사 행동을 취할 용의가 있다"고 경고했다.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이날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새로운 시리아 결의안 초안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새로운 초안은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고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최소 30일간 시리아 전역에서 지체 없이 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초안에는 지난 2월 24일 채택된 시리아 결의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가 표현돼 있다 국제일반 | 김다인 기자 | 2018-03-13 09:38 [2018신년특집] 北-美 사이 文대통령… 대북정책 바뀔까 북한이 지난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가운데, 올해도 한반도에서는 북한 미사일·핵 도발 문제가 기로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특히 올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이 기간 북한의 도발 여부, 혹은 북한의 참가여부 등에 국제사회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북한이 핵무장 완성을 향해 잇단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고 이를 막으려는 미국 등 국제사회 사이에서 올해 우리 정부의 스탠스가 주목된다.◇ 6차 핵실험까지 강행국세사회 위협한 북한지난해 북한은 새정부가 출범한 지 닷새 만인 5월14일 중장거리탄도 대통령실 | 김가애 기자 | 2018-01-02 10:23 유엔 '평창올림픽 휴전결의' 채택… "평화 조성 기회" 유엔이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해 전세계 분쟁을 중단하자는 '휴전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휴전결의안은 유엔이 여름·겨울 올림픽에 앞서 2년마다 '올림픽 휴전결의'를 채택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이번의 경우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휴전국인 한반도가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유엔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2차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157개국이 공동 발의한 '올림픽 이상과 스포츠를 통한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 건설'이라는 제목의 국제일반 | 김다인 기자 | 2017-11-14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