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유 없이 심장박동 빨라졌다면 ‘심방세동’ 의심해야" 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인 심방이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로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매우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만들어 내는 부정맥 질환이다.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하고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진 심방세동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최형오 심장내과 교수와 알아본다.심방세동은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장 관련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뇌졸중 등 합병증이 발생해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최형오 교수는 “심방세동이 무서운 이유는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rd 인천 | 박주용 기자 | 2023-06-08 10:56 제약사 '1조 클럽' 5년새 5배…전통 제약사 건재 토종 제약사 5곳이 연매출 1조원이 넘는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014년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유한양행이 1조 클럽에 가입한 이후 5년 만에 유한양행을 비롯해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2019년 잠정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전통 제약사 ‘빅(Big)5’는 견조한 실적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아직 잠정실적을 공시하진 않았지만, 올해 1월부터 산업 | 김소희 기자 | 2020-02-17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