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늘구매사업, 부실대출 의혹 밝혀라” [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충남 서산시 해미농협 일부 조합원들은 농협이 구매한 제주산마늘 구매사업과 부실 대출 등을 이유로 10일 집회신고를 내고 농협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해미농협 조합원들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해미농협이 제주산 마늘 24억8000만원 상당을 구매하면서 이사회 심의 및 총회 의결 없이 내부기안 만으로 마늘을 구매해 농협 질서를 무시해 조합원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대출 업무와 관련해 명확하지 않은 여러 건의 부실대출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 하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지난 2008년 농협이 제주산 마늘 24억8000원 어치를 구입하면서 이사회 및 총회의 의결 없이 내부기안 만으로 마늘을 구매해 조합의 구매질서 로컬+ | 서산/이영채 기자 | 2014-02-10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