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자연재해예방 포스터ㆍ표어 공모
부평, 자연재해예방 포스터ㆍ표어 공모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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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제15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이하여 자연재해예장 포스터와 표어를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는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로 초등학생 이상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평구청 재난안전관리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포스터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은 4절 아트지 또는 B3용지(515X364)로 하고, 표어는 25자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
작품주제는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들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재난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심하여 피해를 복구하는 재난극복의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구는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 등을 선정(10점)하여 표창을 실시한다.
백칠성기자 bcs49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