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자동차세 선납 감면혜택 홍보 강화
용산, 자동차세 선납 감면혜택 홍보 강화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2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자동차세 선납 할인과 관련하여 홍보에 나섰다.
용산구 세무2과는 오는 31일까지 2008년도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10%를 감면해 주는 것은 물론 특히, (6인승이하)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량의 경우 선납으로 10%를 감면받고 승용차 요일제 참여로 5%를 추가 감면받아 최고 14.5%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납부 방법은 서울시 etax시스템(“서울시세금” 또는 etax.seoul.-go.kr)에 접속하여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신한, 삼성, 현대, 롯데, 비씨)로 납부하거나, 용산구청 세무2과(☏ 710-3351~2)에 전화로 선납 신청을 하면 할인된 고지서를 우송한다.
자동차세를 한번 선납하신 분은 매년 1월에 할인된 고지서를 우송하며, 만약 자동차세 선납 후 차량양도, 폐차 시에는 날짜만큼 계산하여 돌려준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