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區상공회, 17일- 24일…수강생 모집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창업 아이템 선정과 창업자금으로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2007 하반기 소자본 창업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북구, 강북구상공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소자본 창업강좌는 분야별 창업전문가의 전반적인 창업시장 분석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비결을 전달한다.
강의 첫날인 17일은 강북구청 강당에서 ▲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위한 실전창업 ▲ 창업 아이템에 맞는 상권의 이해 ▲ 토탈 창업서비스 소개 및 창업 아이템 분석을 강의하며, 18일과 19일에는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 창업자의 마음가짐 ▲실전 창업교육 및 질의 응답 ▲창업아이템 설명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강북구청 4층강당서 ▲창업절차 및 자금지원 제도시장의 이해 ▲ 외식업 창업성공사례 ▲ 아이템 선정이론 ▲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 E-Biz 쇼핑몰 창업성공사례 ▲ 마케팅 전략 ▲ 프렌차이즈 시스템 등 유익하고 실질적인 창업정보들이 전달한다.
한편, 이번 소자본 창업강좌의 전 과목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멘토링’을 실시해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료생들을 관리할 계획이다. 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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