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 연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 연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7.05.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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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24일부터 가능

▲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9일부터 8주 동안 뱅키스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는 매주 수익률 상위 5명과 수익금 상위 5명을 뽑아 100만원씩 상금을 주는 주간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끝나는 7월 21일까지 여덟 번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투자 종목은 국내 주식으로 한정된다.

대회 기간 동안 이벤트도 있다. 일 거래금액 규모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너스를 준다. 타 증권사에서 주식을 입고하면 1억원 당 4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준다. 또 뱅키스 비대면 계좌와 다이렉트 계좌 고객에 대해서는 일일 기준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해서 5만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보다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주간 라운드 방식을 도입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뱅키스 이용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딩앱 이프렌드 스마트에서 할 수 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