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우디아라비아 화력발전소 준공증서 수령
삼성물산, 사우디아라비아 화력발전소 준공증서 수령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05.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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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옥.(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준공증서를 지난 7일 발주처로부터 발급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18년까지 2만MW의 발전을 위해 총 6개의 민자발전소(IPP)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세번째 프로젝트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최대 도시 담맘(Dammam)으로부터 남쪽 100Km에 위치한 총 18만평의 부지에 발전용량 4000MW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로 건설됐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