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생긴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지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억5000만원을 들여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위치는 석사동 극동아파트 도로 맞은편 완충녹지 구간 800여㎡다.
주차 규모는 50여 대로 다음달 초 착공,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새 주차장이 조성되면 이 일대 도로변, 골목 주차난이 완화될 전망이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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